기존 미술시장에 없던 이른바 '온/오프에서 상설화된 생활미술시장'의 생태계를 개척하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미술시장의 생산과 소비, 유통의 구조가 호황과 불황을 거치면서
새로운 형태로의 변화 시기에 따라
1) 대형 미술품 '수장고'를 중심으로
2) 최신 이마켓의 핵심인 '구독경제'의 개념과
3) 블록체인 기반의 '아트테크'가 접목된
아트융복합플랫폼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민간주도 문화나눔을 실천해온 사색의향기가 갖는 공공재로서의 역할과 사회공헌의
성격이 결합된, 문화예술에 전반에 거친 새로운 형태의 '퍼블릭 아트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한 곳에서 전시, 감정, 관리하는 시스템( ONE-STOP ART CONCIERGE )으로 작품의 공동 수장 및 상설화는 한 곳에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받을 수 있는
작가 개인의 창작성을 높이고 무엇보다 작품 판매의 유통 구조가 재편되고,
작품의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아트마켓의 신기원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학 졸업 작품의 수장 및 수탁을 통하여 신진작가 초기 진입 육성을 위한 사전 매입/수장 및 위 수탁 재사업화를 하는 것이며,
기성 미술시장으로의 진입을 지원하고 젊은 작가로의 마켓셰어 확대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일요일과 명절을 빼고 300일 동안 매일매일 작가의 날이 정해지며 오프닝 세레머니를 하고자 합니다.